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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호 사진전 <미완성의 변명>

May 2, 2007

주동호 사진전 <미완성의 변명>

2007.05.02 ~ 2007.06.06 / 양평

2007.06.19 ~ 2007.07.20 / 청담

 

예술 작품이 성공 했느냐의 여부는 오랜 시일에 걸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느냐의 여부이다. 또한 작가가 장래를 향한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하며,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제시한 가치가 오랫동안 후세 사람들의 삶에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주동호의 작품은 질곡의 삶을 살아가지만 꿈과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 우리의 이웃이며 또한 나의 모습인 것이다.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 작가의 철학과 작가적 양심 그리고 애정어린시선 안에 녹아들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한다.

 

구구한 설명도 자랑도 않는 노작가의 작품엔 아직도 못 다한 창작에의 열망이 남아있다. 평생을 바친 사진에 대한 사랑이 있었지만 미완의 시간을 완성해 갈 수 있는 길지 않은 시간들에 대하여 못 다 피운 열정을 다시 지핀다. 그것이 후세의 사람들에게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사랑 받을 수 있는 작품을 창작하고자 하는 실험으로 계속 될 것이다. 지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사진예술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작가의 겸허한 미적탐구를 지켜보며 그동안 국제사진 콘테스트 에서 최고상등 19번의 큰상을 받았던 수많은 작품을 “갤러리 와”에서 전시하여 주동호의 작품을 조명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글. 김경희 (GALLERY瓦 wa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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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작품(作品)으로 말을 하는 예는 별로 없습니다.
말이 많은 만큼 작품으로 말을 한다면 그야말로 사진세상이 밝아집니다.
말이 많은 것은 단지(但只), 자랑이나 불만입니다.
작가(作家)는 말이나 구차한 문자(文字)가 필요 없습니다.
오직 최상(最上)의 작품(作品)으로 말을 하기 때문입니다.
작품(作品)은 작가의 생명(生命)이며 철학(哲學)이며 사상(思想)이며 투철한 양심(良心)과 겸손(謙遜)입니다.
최상(最上)의 작품을 생산한다고 하면 말할 겨를이 없습니다.
장인정신(匠人精神)은 평생을 걸고 오직 창작에 몰두하는 것입니다.
한 눈 팔 틈이 없습니다. 
작품은 철학(哲學)과 양심(良心)과 겸손(謙遜)을 생명(生命) 이상으로 중요시합니다
생명(生命)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명예와 철학이 부재(不在)하다면 그는 잡가(雜家)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줍잖은 사진으로 자랑을 일삼느라 장광설(長廣舌)을 줄줄이 펼 것이 아니라 최상의 작품으로 장광설을 늘어놓으면 바로 작가(作家)입니다.
사진은 이미 digital image의 한복판에 와 있습니다. 
바로 analogue image이든지, 아니면 digital image이든 지를 막론하고 세상이 깜짝 놀랄 ‘명작’과 ‘대표작’을 발표하여 충격적인 감동(感動)을 주어야 작가입니다. 
작가(作家)는 말이 많지 않으며, 구차한 문자로 자랑도 하지 않고, 불평도 불만도 일체 내색하지 않으며, 오직 양심(良心)과 철학(哲學)이 뚜렷한 미학(美學)으로 주장하고 겸손하게 웅변(雄辯)으로 대중에게 호소(呼訴)합니다.

⊙ 사진(寫眞)이 좋아서 사진을 좇아다니다 보니 칠십 고개를 훌쩍 넘긴 시점(時點)인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출중(出衆)한 작품(作品)을 아직까지 만들지 못한 아쉬운 생각에 다시 태어나도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열심히 좇아다니고 싶다는 간절(懇切)한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Analogue image가 어떻고 digital image가 어떻고 하면서 말도 많은 것이 사진 세상입니다.
그런데 작가는 오직 작품(作品)을 창작(創作)하면 됩니다.
음악가(音樂家)는 소리로, 화가(畵家)는 그림으로, 소설가(小說家)나 시인(詩人)은 글로, 사진가는 사진으로 철학(哲學)이나 사상(思想)을 당사자와는 아무런 이해관계(利害關係)가 없는 제삼자인 대중(大衆)에게 투명하게 미학(美學)으로 겸손한 주장을 하면 됩니다.
현 시점(時點)에서 사진가(寫眞家)는 analogue image인 halogen화(化) 은(銀)의 사진을 하는 것이 아니라 digital image라는 생소한 세계의 한복판에서 digital technology로 미학(美學)을 창작(創作)하고 있습니다. 
구차한 변명이나 과시(誇示)하는 언어가 필요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Digital image이든지 analogue image이든 지를 막론(莫論)하고 겸손하게 웅변(雄辯)으로 주장하면 됩니다.
작자(作者)와는 아무런 이해관계(利害關係)가 없는 제삼자(第三者)인 대중이 객관적(客觀的)으로 냉혹하게 평가(評價)해 주십니다.
이를 겸허(謙虛)하게 받아들여야만 작가(作家)가 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미완성(未完成)입니다.
이제는 시간(時間)이 없어 평생(平生)을 돌아보면서 미완성(未完成)을 벗어버릴 시간(時間)을 재촉해 봅니다.

2007년 4월 주 동 호

 

 

 

사...력
주 동 호

 

강원 사진contest 입상, 입선
한국 국제사진전 입상
동아 사진contest 입상
동아 국제사진salon 입선

 

☆ 1974. 3. Australia : Adelaide 국제 사진전 입상, 입선
☆ 1974. 9. Germany : Stuttgart ‘Hobby Im Sucher’ 국제사진전 흑백부문 ‘최고상’ 수상
☆ 1974. 10. Germany : Cologne ?PHOTOKINA 1974? ‘One world for all’ 세계 사진 contest 
최고상*{Top Prize}* 수상. *{세계 77개국에서 14,000여 점 출품, 왕복 항공권 제공 초청, 현지 Kunst Halle 시상 식에서 수상. 100여일 촬영여행 후 귀국}*

☆ New Zealand : Auckland 국제사진전 입선
☆ USA : Sacramento, North American 국제사진전 입선
☆ New Zealand : Christchurch 국제사진전 입선
☆ Hong Kong : HKCC 국제사진salon 입상, 입선
☆ Republic of China : Tai Pei 국제사진salon 입선
☆ Hong Kong : PSHK 국제사진전 입상, 입선
☆ India : Bhopal, PSMP 국제사진전 입상, 입선 
☆ Hong Kong : CPA 국제사진전 입선
☆ Canada : Vancouver, British Columbia 국제사진전 입상, 입선
☆ Hong Kong : EA 국제사진전 입선
☆ Belgium : Reflet Mondial 국제사진전 입상, 입선
☆ Belgium : Artec 국제사진전 입상, 입선
☆ USA : San Antonio 국제사진전 입선
☆ England : Bristol 국제사진전 입선
☆ South Africa : Bordor 국제사진전 입상, 입선
☆ Singapore : South East 국제사진전 입상, 입선
☆ Canada : Calgary Stampede 국제사진전 입선
☆ USA : Witchita 국제사진전 입선

☆ France : Paris. UNESCO Head Quarters 초대작가로 피선, 출품 전시
☆ USA : New York. Counie-Island Hospital Exhibition Gallery 초대작가로 피선, 출품 전시
☆ United Nations : UNIDO 초대작가.
☆ Canada : Vancouver, HABITAT ‘A better way to live’ 세계 사진 contest 초대작가상 수상. 
☆ Japan : Tokyo, Okinawa, ‘Camera Show’ 초대작 출품 전시
☆ 한국사진작가협회 공로작가상 수상
☆ 강원도 ‘향토를 빛낸 영광의 얼굴’상 수상
☆ 강원도 문화상 *{예술부문, 사진}* 수상
☆ 강원 사진 contest 심사위원 
☆ 강원도 미술전람회 *{사진부문}* 초대작가, 심사위원.

미국 사진협회 회원
국제 사진예술 연맹 *{FIAP}* 회원
동아일보사 사진동우회 회원
동아일보사 사진동우회 회보 ‘소식’지에 사진평론 연재 발표
월간(月刊) ‘영상’ 사진작품, 사진평론 발표
월간(月刊) ‘사진’ 사진작품, 사진평론 발표. 사진 창작 수기 ‘최고상은 지극히 가까운 곳에 있다.’ 연재 발표.
‘한국사진신문’에 사진평론 연재 발표
‘한국사진신문’에 ‘사진은 무한한 image다.’ 연재(連載) 발표
월간 ‘사진세계’에 ‘주동호의 사진 이야기’ 연재(連載) 발표
영동대학(嶺東大學) 사진학 강사
관동대학교(關東大學校) 사회교육원 digital image, 사진학 강사
관동대학교(關東大學校) 평생교육원 digital image, 사진학 강사 
개인전 5회
단체전 : 대한사진학회 제2회 전시회 출품 전시, 서울 세종문화화관 별관 광화랑, 전남 광주 학생문화회관 전시실 
대한사진학회 고문(顧問)
한국기독사진가회 고문(顧問)

저 서(著書)

Canon EOS series의 이론(理論)과 실제(實際)
첨단(尖端)camera 실기(實技)개론(槪論) (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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