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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자 사진전

August 22, 2008

심연자 사진전

2008.08.22 ~ 2008.10.05

 

심연자씨의 이번 개인전은 “매우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라고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시각이, 표현력이 남다른 면을 갖고 있으며 이는 부군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피사체를 찾아 헤매인 것에 기인한다고 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좋아하던 운동도 중단하고 카메라와 함께한 세월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번 전시는 미국의 『시카고』를 소재로 다양한 시카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사진들입니다. 시카고 하면 건축학도들이 반드시 가 봐야 하는, 꼭 가고 싶어하는 도시이며 한반도가 송두리째 가라앉을 만큼 거대한 미시건호수가 있는 곳으로서 이곳의 건축물과 호수 주변의 모든 풍광을 주간, 야간을 통해 표현한 작품들 입니다.

 

아마도 그가 시카고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것은 심연자씨 생에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기에,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사진은 제 2의 인생이 있게끔 의지와, 희망과, 꿈을 불어 넣어준 인생의 동반자가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시카고가 아닌 다른 피사체를 선택해 “남과 다른 시각에서 본 세상”에 초점을 맞추어 제3의 인생의 장을 열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진을 찍는 사람의 마음이 가장 잘 표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다고들 합니다. 이번 전시작품을 통해서 심연자씨의 그 당시 마음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요즈음 그는 늘 활기찬 모습으로, 밝은 모습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예술가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술가로서의 끼가 있어야 하는데, 자녀들도, 사위까지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니 “예술가 가족”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가족의 장으로서 사진과 미술계까지 그 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 드립니다.

 

 2008. 8. 한사전 초대작가 김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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