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꿈꾸는 카메라>
- gallerywa
- 2010년 6월 23일
- 1분 분량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꿈꾸는 카메라>
2010.06.23 ~ 2010.07.18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겨자씨는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도 커져 나무가 되고 하늘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인다. (마르 13,32)
작은 카메라가 아프리카 땅에 떨어져 자라나 이곳 어린이들과 만나고 사랑하고 서로 소통하여 커다란 꿈나무로 자랐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관심과 생각도 아프리카 땅에 떨어지면 이곳 어린이들과 만나고 사랑하고 소통하여 꿈을 이루는 나무가되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기획의도
"아프리카 청소년을 만나고 싶다." 외국인의 시선이 아니라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의, 그들이 보여주는 아프리카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온통 궁금증 뿐입니다. 어떻게 살고 있을까? 무슨생각을 할까? 어떻게 생각할까? 무엇을 담아올까? 제대로 될수 있을까?
'꿈꾸는 카메라'는 잠비아 어린이들과 청소년의 꿈을 함께 나누는 프로젝트입니다.
청소년들의 꿈을, 아프리카의 꿈을 외부인의 시선이나 생각이 아닌 그들에게 물어보고 그들이 보여주는 시선과 목소리를 들어보자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기획의 초점은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맞춰져 있습니다.
"꿈꾸는 카메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모든 과정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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