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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종 사진전 <장미의 전설>

2012.05.02 ~ 2012.06.30

박병종 사진전 <장미의 전설>

작가는 "장미의 전설"을 들려주고자 했다. 바라보는 꽃이 아니라 생각하는 꽃을 표현하고자 했다. 작가는 4X5 중형 카메라로 다중 촬영 기법을 이용하여 "나만의 꽃"을 창조했다. 따라서 박병종의 장미는 쌩 떽쥐베리의 어린왕자의 장미꽃처럼 그의 장미가 되었다.

어린왕자가 날마다 물을 주고 관심을 주며 키운 한 송이 장미처럼 작가가 정성을 들이고 고민하며 재창조한 장미가 5월 신록의 계절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병종이 들려주는 장미의 전설이다.

박병종은 30여년 사진가로 활동해오면서 '소나무'로 개인전 2회, 그룹전 2회 경력을 갖고 있다.

2006년에 미국 LA 국제사진대상에서 금상. 2008년에 경향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했고 변산 대명호텔과 리조트에 작품이 소장되었다. 이번에 양평 갤러리 와에서 두 달 간 장미를 소재로 초대전을 갖는다.

-사진예술 2012년 5월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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